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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이 세상에 남을 수 있게 붙들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 "

이름 : 해 슬[海 瑟]

나이 : 23

성별 : 남

신장 및 몸무게 : 175 /정상

 

국적 : 한국

생일 : 3/2

외형 :

붉은 색이 도는 갈색의 머리카락은 깔끔하게 빗어져 있다. 묶을 수 있을 정도의 목까지 오는 조금 긴 머리. 녹색의 눈은 쌍커풀이 없이 눈꼬리가 내려가 있어 인상이 좋아보인다. 옷은 주로 깔끔한 스타일. 와인색의 자켓과 검정바지. 차려입을때가 아니면 보통은 그냥 맨투맨만 입고 있는 경우가 많다.

능력 및 패널티 :

치유

 

상처가 존재 할 시 피부와 피부가 맞닿고 있다는 조건 하에 치유가 가능하다.

치유는 본인이 아는 범위까지만 가능하다. 현재 범위는 접촉 시 상처가 어디까지인지 느낄 수 있으며 그에따라 치유를 할 수 있다.

본인 상처 치유 불가능

 

현재 속의 상처까지 치유 할 수 있다. 자신이 눈으로 보지 않았더라도 피부가 접촉되었을 시 자신이 인식할 수 있다.

 

ex) 칼에 찔린걸 인식했다. 상처가 나지 않은 (손이라던가)곳의 접촉으로 상처를 치유한다. 그것이 깊더라도 전체적 치유 가능. 대신 다른 곳에 상처가 있더라도 제일 큰 상처가 먼저 치유된다. 자신이 치유 할 범위를 정하는 것이 가능하다.

 

패널티 

치유하는 상처의 범위에 따라 패널티가 달라진다.

1. 생채기, 칼에 손가락이 조금 베인 경우, 넘어져서 다쳐 피가 흐를는 경우를 치유-현기증을 느낀다. 움직임에 크게 제약이 가는 정도는 아니며 1시간이면 사라진다.

2. 꿰매야하는 상처의 경우-움직임에 제약이 있을  정도의 어지러움과 시력 감소 1시간 시력 감소의 경우 안경으로 어느 정도 해결 가능

3. 칼에 찔려 피가 많이 흐른다, 동상, 화상, 능력의 패널티의 경우 겉으로 드러나는 상처의 경우로 한정한다.- 현기증과 함께 시력 감소 2시간 움직이는 물체의 형체만 구분 할 수 있으며 사람의 경우 얼굴 인식 불가능. 현기증은 멀미와 비슷하다. 어지러워 토하기도 할 수 있다. 혼자서는 걷는 것이 힘들다. 시력의 감소는 계속 누적되며 죽기 직전의 심각한 상태의 사람을 치유할 경우 실명 가능.

능력 포지션 :  치유

 

성격 :

그를 오래 본 친구가 표현하자면 언제나 그대로인 것 같은 사람. 여전히 밝고 남에게 스스럼없이 말을 걸곤 한다.

조금 헤프다 싶을 정도로 잘 웃는다. 누군가를 즐겁게 해주고 싶은 것처럼.

활달하지만 앞이 잘 보이지 않을 때가 많아 움직이는 것보다는 사람과의 대화를 더 좋아한다.
자신의 친구라면 언제까지나 친절할테지만 남이라고 생각하면 쳐내는 냉정함도 존재하게 되었다.

특이사항 :

눈이 많이 나쁘다. 책을 읽거나 할 때는 안경이 필요하다. 계단같은 곳에서는 조심하지 않으면 넘어지는 정도.

현재 미대생이다.  

 

여전히 운동을 좋아한다. 눈 때문에 달리다가 넘어지거나 어딘가에 박거나 하는 경우가 많지만...

보이지 않을 때에는 손을 움직이곤 한다. 그림이나 글씨거나.

 

자신의 능력을 주위에 숨기고 있다. 하지만 사람에게 써본 빈도는 많아졌다. 책 읽는 것에 재미를 붙여 자주 읽곤 한다.
패널티 탓에 무릎에 넘어져서 생긴 흉터가 많다. 안보이더라도 내색하지 않고 마음대로 돌아다니다가 다치기 일쑤.

안보이는 동안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행동한다. 다만 불안한지 손을 가만히 두지 못한다. 옷자락을 만지작 거린다던가, 주변에 뭔가가 있다고 느껴진다면 손을 뻗어 잡는다거나. 여전히.

 

선관 : 

-

'칠드런'에 돌아온 계기 : 

백설원이 쓴 책을 보고 칠드런에 대한 것을 기억해 냈다.

텍관 :

 

백설원 : 해 슬이 감명깊게 읽은 책의 작가. 해 슬 본인은 작가가 설원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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