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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언제나 나를 두고 흘러가더라. "

이름 : 한그루

나이 : 17

성별 : 여

신장 및 몸무게 : 157/미용체중

 

국적 : 한국

생일 : 5월 29일

외형 :

커미션 : @sketch_dorae

 

본래도 하얀편의 피부지만,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아 피부가 굉장히 하얀편이. 연분홍빛의 머리는 끝으로 갈수록 하늘빛을 띄며, 앞머리를 눈이 보이게 잘라내고, 양 옆으로 굵게 두번쯤 땋아내렸다. 뒷머리는 풀었을때에 허리 위쯤까지 닿는 길이. 긴 끈을 리본모양으로 묶어 끝을 마무리했다. 꽤나 진하게 쌍꺼풀이 져 이는 눈은 연한 녹빛으로, 전과같이 어떤때는 노랗게 빛나기도. 내려간 눈꼬리는 여전히 아이가 둥글둥글 선한 인상을 풍기게 하였다.

피부가 굉장히 곱다.. 어디서 관리라도 받는걸까 싶을정도로 굉장히 곱다.. 손이 굉장히 예쁘다. 몸 이곳저곳에 점이 많은 편이다(오너시점)왼쪽 입가에 하나, 목의 오른편에 세로로 둘. 오른손의 손등에 둘...

복슬복슬 부드러운털이 목을 완전히 감싸는 베이지색의 망토를 걸쳤다. 아래로는 솜방울이 달린 리본을 느슨하게 묶어 다니는 편. 안쪽으로는 무채색톤의 니트를 즐겨 입는다. 빨간색 체크 무늬의 치마. 늘 검은색의 스타킹을 신고다닌다. 즐겨신는 신발은 검은색 단화. 빨간색 베레모.

능력 및 패널티 :

-물체의 강도 조절이 가능하다/ 단단한 물체를 더 단단하게, 무른 물체를 더 무르게 조절 할 수 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가능하다.

 

변화 시킬 수 있는 강도는 그 물체가 손에 닿아있던 시간, 혹은 그루의 시선이 닿아있던 시간에 비례합니다. 오래 접촉, 혹은 주시할수록 본래 물체가 가지고 있던 성질보다 더욱 단단하게, 혹은 무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모스 굳기계를 기준으로 본래 광물(혹은 물체)가 가진 무르기에서 최대 두단계씩 조정이 가능합니다. ex) 석영의 무르기->강옥 (가능) 석영-> 금강석 (불가능) 석영-> 강옥, 강옥->금강석(이때의 패널티는 능력을 두번 썼을적의 패널티와 같다.)

 

-능력활용 예시 : 각목을 쇠파이프의 강도로 바꿔 지원한다. 상대방이 서있는 땅의 강도를 무르게 만들어 발이 빠지게 만든다(제대로 걸을 수 없게 만든다)

 

-능력의 제한 : 능력의 유지시간은 약 3-5분. 그 이상(추가로 1-2분정도)도 사용이 가능하나, 패널티가 배로 찾아오는듯. 능력은 최대 하루에 10번까지 사용 할 수 있다. 바꿀 수 있는 물체의 크기는 5㎥(5x5x5) 

 

-패널티 : 손 끝 부터 서서히 저려오기 시작해, 능력을 5개 이상 사용한 시점에서 손의 절반 이상에 마비가 온다. 마비가 풀리는 시간은 능력의 사용시간의 약 두배정도 지난 후.

능력 포지션 :  방어/서포트

 

성격 :

조용조용한./얌전한/상냥한

특이사항 :

-5월 29일생, 탄생화는 토끼풀. 꽃말은 쾌활.

-O형

-상냥한 어머니와 아버지, 그루 본인.총 세명으로 이루어 져 있는 가정.

-아버지가 주먹을 쓰는 일을 하시는듯.

-9살에 어머니의 지인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었다. 드라마를 두 세편정도 찍은듯. 2-3년정도 활동 뒤 그만두었다. 이후 간간히 용돈이 필요할 적 마다 드라마나 영화의 단역배우. 인터넷 쇼핑몰의 피팅모델이나 악세사리 손 모델 일을 하는듯.

-취미로 종종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동화책도 쓰고있는듯. 가끔씩 자신이 쓴 동화책을 고아원에 보내는 봉사를 하고있다.

-주워듣기를 잘함

-자신이 무언가 하는것을 좋아하질 않음(요리..등등..). 게으르다면 게으르다

 

선관 : 

-

'칠드런'에 돌아온 계기 : 

몇몇 칠드런의 아이들과 연락을 하며 지내던 도중, 모두가 잘 지내는지 궁금해졌기에

텍관 :

 

공이영 : 모두와 헤어지고 몇개월 뒤, 그루가 먼저 연락해 그에게 자신에게 능력을 사용해 달라 부탁하였고, 이영이가 그루에게 있었던 '어느 사건'을 조작해주었다.

 

지혜성 : 간간히 연락하며 지내던 사이. 칠드런이 해체된지 5년 뒤, 그루쪽에서 먼저 그림을 배우고싶다며 연락했다. 간간히 그림을 배우러 가는 사이.

 

백설원 : 필명으로 낸 책을 그루가 서점에서 발견, 구입 후 읽게 된다. 이능력자에 대한 내용과 서체가 꽤나 취향이었기에 아끼는 책이 되었다. 늘 들고 다니는듯.

 

아마하가라 카스카

카스카가 일본을 떠나기 전, 라인 아이디를 주고 받아 계속 소소하게 연락을 했다. 언제 연락해도 답을 해주고 웬만한 얘기는 알려주는 사이

서 현 : 오빠동생하며 아껴주는 사이. 서로 가방에 넣거나 하면서 짓궂은 장난도 많이 치지만 이것저것 서로를 챙겨주고 있다. 현재 현이 그루의 짹짹이를 구독중이며 짹짹이에서 서로 대화도 종종 나누지만 아직 서로가 서로라는 사실은 모르는 상태.

반 수 : 필나이차이는 얼마 안나지만 무려 그루를 마음으로 낳은 아빠이다.. 그루 본인은 마음으로 자신을 낳은 아빠가 늘어나 조금 심란해 했지만 '시설'의 방문 이후 여러가지로 많이 챙기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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