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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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및 패널티 :

자신의 기운, 생명력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거나 가져올 수 있는 능력.

 

*사람 대 사람으로만 가능한 것이 아니며, 종을 따지지 않는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무생물에게는 통하지 않는다.

*다른 생물로부터 생명력을 가져오는 것도 가능하다.

 

*감염으로 인한 병을 낫게하거나 정신적 이상을 치료할 수는 없다. 어디까지나 가능한 것은 신체적인 상처의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

 

*기운을 조금 나누어주는 것으로 서포트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운을 받게되면 일시적(10분 정도)으로 기운이 넘치고 신체 능력이 조금 상승한 상태가 된다.

 

*반대로 생명력을 빼앗긴 상대는몸이 약간 묵직하고 어지러운, 약간 감기 몸살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된다. 

*큰 상처를 치료하는데에는 더 많은 생명력이 필요하다.

 

예시: *상처의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한다. 며칠을 걸려서 나을 상처를 30분안에 낫게 할 수 있다. (치료)

*기운이 넘쳐서 평소보다 조금 빠르게 뛰거나 지구력이 늘어난다 (서포트)

 

패널티: 능력을 사용하면 자신의 생명력이 줄어든다. 즉, 수명이 줄어든다. 

*큰 상처 (크게 베임)같은 걸 낫게 하는 등의 일로 한 번에 많은 기운을 전달하게 되면 수명이 줄어드는 동시에 하루 정도 앓게 된다.

*서포트를 위해 조금 기운을 나누어주었을 때는 약간 몸살이 온 정도의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쉬면 금방 나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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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포지션 :  치유/서포트

 

성격 :

*항상 상냥할 것만 같은 성격도 세월의 풍파를 맞아 많이 꺽이게 되었다. 여전히 많은 부분에서는 상냥하지만, 자기 주장이 늘었다.

*무슨 일이든 간에 자신이 당한 일은 반드시 갚아주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 듯 하다.

*감정에 휘둘리는 일은 적다. 침착하게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일을 처리한다.

 

 

특이사항 :

*모두랑 헤어진 이후, 한국에서 계속 살게되었다. 부모님과 연락은 잘 안하고, 오빠와 연락을 자주하는 듯.

*처음에는 장난이었지만, 한국에서 계속 지내게되면서 아이돌을 동경해버린 것이었다.

외모도 적당하고 노래,춤도 나쁘지 않았기에 그녀는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연습생 3년차, 후원을 받으면서 솔로로 데뷔하게 되었다.

지금은 요즘 조금 뜨는 아이돌. 덕분에 일정이 꽤 바쁘다.

 

선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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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드런'에 돌아온 계기 : 

소중했던 사람들을 다시 보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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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관 :

 

아비스 : 모두랑 헤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공원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고, 계속 연락하며 친하게 지냈다. 이후 아이돌 데뷔를 목표로 하는 것을 알고 에비네 부모님께서 스폰서를 맡아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