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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무서운 게 정말 많아요.

그러나 무섭다는 말이 바로 도망친다는 결론으로 이어지지는 않죠. "

이름 : 천 아서

나이 : 26살

성별 : 남성

신장 및 몸무게 : 187.1cm/78.7kg

 

국적 : 한국

생일 : 11월 5일

외형 :

능력 및 패널티 :

가속

본인, 혹은 타인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높이는 것은 단순히 육체의 속도 뿐만 아니라 연산 속도, 소화 속도나 치유 속도와 같이 범위가 넓다. 

기본적으로 보조마법 헤이스트 같은 효과. 

최대 2명까지 타인을 가속할 수 있다. 

100m를 1초에 통과하거나 물 위를 달리거나 정말 빠르게 가속하면 허공답보도 가능. (해봤다)

*제한

타인을 가속할 경우 제대로 피부접촉을 해야하고 본인과 상대방이 의식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수면&기절 중 접촉X)

본인의 경우 10배, 타인의 경우 접촉 시간에 따라 1.5배에서 5배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다.

*패널티

타인을 가속할 경우에는 현기증과 두통을 접촉 시간 만큼 느끼게 되고

사람에 따라 속도에 따라 적응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트러블이 발생한다.

본인을 가속할 경우 가속량에 따라 현기증+두통+멀미+코피+구토를 하기 때문에 가속 후에는 언제나 구석에서 토를 하고 있었으나 나이를 먹음에 따라 조금은 참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본인을 10배 가속하고 나면 절대로 토한다. 

*예시

[공격] 본인의 속도를 가속해 선빵을 친다.or 상대방에게 접촉해 혈류나 호흡, 심장박동만을 가속한다.

[서포트]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 버프를 준다. 조금 빠르게, 빠르게, 점점 빠르게, 더 빠르게, 더욱 빠르게. 

능력 포지션 :  공격/서포트

 

성격 :

친화력 높음/뻔뻔함/가벼움/아첨/겁쟁이/

 

넉살좋고 잘 웃고 부드럽고 원만한 성격. 처음 만나는 사람과도 쉽게 대화하고 친근감을 느낀다.

타인과 대립하기 보다는 양보하거나 도망치는 것을 좋아하며 타인에게 화를 내는 일이 거의 없다. 

약자에게 강한 일도 없고 강자에게 강한 일도 없는, 어떻게 말하면 몹시 일관적으로 모두에게 약한 사람. 

여전히 겁쟁이지만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대피로는 파악해 두지만 마냥 도망치지만은 않는다. 

 

특이사항 :

더 잘생겨졌다.

군대를 나오고 나서 스카웃을 당해 모델로 활동 중. 주로 봄/가을 시즌에 많이 활동한다.

국내에서는 그냥저냥이지만 해외에서는 적당히 유명하다. 

일년의 반은 해외, 반은 국내에서 지낸다.

대학은 현재 휴학중.

병원에 입원해 있던 (혼수상태와 식물인간 상태를 왔다갔다 하던)어머니는 아서가 17살이 되던 해 돌아가셨다.

능력의 탓으로 체온이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높고 추위를 잘 타지 않는다.

사지 멀쩡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 없이 천수를 다하는 것이 꿈.

과거에 비해 참을성이 많이 늘었다. 군대의 위력...

 

선관 : 

-

'칠드런'에 돌아온 계기 : 

하이니 형(하인리히 7세)이 가자고 해서.

텍관 :

*하인리히 7세 : 10년 전 받은 카드가 계기가 된 아서의 후원자. 

 아서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해 주고 있으며 물주...가 아니라 멋지고 친절하고 좋은 형님. 종종 연락한다. 

*이시호 : 소리없는 대화마저 가능한 절친. 다른 말이 필요 없다.

*지혜성 : 7년째 혜성의 작품과 콜라보한 무대에 아서가 모델로 참여한다.

 몇 번 같이 식사는 했지만 다음에 같이 작업하자고 하고 연락이 끊겼다. 힝.

*아비스 포버 :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는 꾸준히 연락을 했지만 에비가 영국으로 귀국한 뒤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어졌다...

 고 아서는 생각하지만 모델 데뷔 후 에비의 회사에 지명받아 에비가 디자인한 옷을 입고 런웨이에 선 적이 있다. 

*에반 레녹스 : 5년차 초입까지는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근황을 알고 지냈지만

 그 이후로 아서는 계속 연락을 해왔지만 에반의 대답은 없다. 힝힝

*마냐 : 8년째 포근한 집에 가까운 이미지의 가구 모델로 섰던 회사 사장님. 꼬박꼬박 마냐 사장님이라고 부른다.

 그 후로도 일을 몇번 맡았고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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