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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싶었어. "

이름 : 하이디 로렌스 / Heidi Lawrence

나이 : 19세

성별 : 여성

신장 및 몸무게 :  152cm / 마름

 

국적 : 노르웨이

생일 : 1월 28일

외형 :

올라간 눈꼬리 때문에 전체적으로 사나워보이는 인상이다.

머리는 새하얀 백발로 얼핏 연한 은발처럼 보이기도한다.

머리길이는 허벅지~무릎정도. 땋아서 뒤로묶은 반묶음.

능력 및 패널티 :

자가변환 ( transform )

 

자신이 보았었던 동물로 변할 수 있다. 때문에 책에만 나와있는 전설의 동물같은 경우는 불가능하다.

식물이나 미생물같은 경우 역시 불가능하고 사람의 경우도 불가능.

외형 뿐만이 아니라 목소리(언어)역시 해당 동물처럼 바뀐다.

사람일때의 지능과 기억은 변하지않고 그대로이며, 변화된 시간에따라 감각이나 특성등이 점점더 그 동물과 유사해진다.

(ex. 개로 변했을 경우, 인간보다는 후각이나 청각이 민감해지지만 보통의 개보다는 떨어지는 정도이며

1시간이 지다면 보통의 개와 유사해진다.)

(ex. 새로 변했을 경우 비행이 가능해지며, 물고기로 변했을 경우 물속에서 오랜시간동안 있는것이 가능함.)

 

바꾼채로 있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시간은 최대 2시간.

더 있는것도 가능하긴 하지만 육체적 패널티 때문에 보통은 잠시동안(5~30분)만 사용한다.

능력을 사용했을때에 한하여 그 동물과 소통하는것이 가능하다. 인간으로 되돌아가면 불가능.

새의 비행이나 박쥐의 초음파등 특수한 능력은 곧바로 활용 가능한것이 아닌 일정기간의 연습을 거친 후 익숙해지면 가능해진다.

 

코끼리나 고래등의 대형동물로 변할 경우 능력을 사용한 뒤에 온몸에 근육통이생기게되어 반나절~하루동안 활동하기 어려워진다.

뿐만아니라 능력을 다시 사용하는것 역시 어느정도 무리가있기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

 

정신적 패널티는 능력사용시 과거의 기억이 흐릿해지고, 자신이 능력을 쓴 시간과 비례하여 현실과 상상을 잘 분간하지못한다.

능력을 사용하고난 직후 바로오는것이 아니고 갑작스레 오는것이기때문에 종종 정신이 이상한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ex. 1시간동안 능력을 사용했다면, 이후 1시간동안은 자신이 다른사람인것마냥 행동하거나

자신이 현실이아닌 꿈을 꾸고있는것이라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육체적 패널티는 2시간이 넘어간 이후부터는 지속시간이 길어질수록 변신한 동물화된다.

(ex. 고양이인채로 5시간동안 능력을 사용했다가 양쪽 눈 모양이 고양이처럼 변화함.)

능력 포지션 : 

공격 / 서포트

(ex. 공격 - 늑대나 아나콘다등의 동물로 변하여, 사람에게 물리적인 해를 끼친다.)

 (ex. 서포트 - 작은 쥐나 독개구리등의 동물로 변하여, 집중력을 분산시킨다.)

 

성격 :

- 겁이 많은

​또래에비해 겁이 많은편이며 멘탈도 약하다.

사소한 충격에도 타격이 있는편으로, 침착하려해보지만 크게 도움이 되는것 같진 않는다.

 

-동정심이 많은

​약한 동물이나 불쌍한 사람을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무엇인가 하고싶어한다.

천성이 착하다기보단 약자를 괴롭히는것은 옳지않다는 가치관 때문.

 

-독립적인

동물에 비해 사람의 마음이나 기분은 되려 읽기어렵다며 사람을 대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을 겪고있기에,

동물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의지가 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또한 그렇게 되기위해 본인 나름대로 노력하고있지만 사나운 인상때문에 의도치않게 외톨이가 되는경우가 많다.

 

특이사항 :

- 혼혈

아버지가 노르웨이사람이다. 흰 머리색은 아버지의 영향.

어머니는 한국사람이고, 노르웨이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7세에 어머니를 따라 한국에 왔다.

한국어보다는 노르웨이어가 더 익숙하지만, 어렸을때부터 어머니께 한국어를 배워왔기 때문에 의사소통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진 않는다.

 

- 오드아이​

(캐릭터 시점) 오른쪽 눈은 노란색, 왼쪽 눈은 에메랄드색이다.

본래 눈색은 아버지를 닮은 푸른색이었으나 능력이 발현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때에 패널티를 제대로 모르고

오랫동안 고양이로 변해있다가 고양이 화 된 흔적이다.

위 일이 있고난 후 부터는 능력사용을 줄이는 편.

 

- 머리색 

아버지를 닮은 백발로 염색이 아닌 자연이다.

 

- 송곳니

칠드런에 있었던 9살때에. 헌터즈와의 싸움으로 오랫동안 변해있다가 사자 화 된 흔적이다.

이가 전체적으로 날카로워서 어렸을때에는 제 이에 자주 베였었다.

 

선관 : 

-

'칠드런'에 돌아온 계기 : 

" 약속했으니까. 아마도 이 약속때문에 나는 계속해서 살아왔어. "

텍관 :

에녹 : 조금 특별한 양호실 선생님.

​사립 고등학교에 들어가고나서 여러 이유때문에 자주 수업을 빼먹고 양호실에서 살다시피했는데,

하이디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되고나서 여름즈음에 에녹이 양호실 선생님으로 오게되었다.

칠드런의 일로 전부터 알아왔던터라 다른 사람들에 비해 좀더 편하다고 생각했다.

좀더 학년이 올라가고 나서는 에녹을 보기위해 양호실에 들리기도했다.

 

아비스 포버 :  단거 좋아하는 아저씨.

기지에 오기 반 년 전 쯤에 에녹과 보건실에서 대화하던 에비와 마주쳤다.

하이디가 보건실에 왔다가 종종 마주치게되면서 여러 얘기도 나누고, 학생인 하이디를 위해 종종 하이디가 좋아하는 간식거리를 사들고 보건실로 갔다.

하이디가 보건실에 자주 가게된 이유중의 하나. 특이한 하이디의 입맛을 꽤 잘 알고있다.

 

아마하가라 카스카 : 손편지를 주고받던 사이이자 내가 좋아했던사람.

​칠드런 해체 이후부터 카스카가 아키타 현으로 이사를 가게 되기 전까지, 손편지로 서로의 안부를 주고 받았던 사이이다.

해체 직후에는 폰으로 연락을 주고 받다가 카스카가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에 편지로 바꾸었다.

서로에게 편지를 쓰고 받는것의 의미가 꽤 큰 부분을 차지했다.

그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연락이 끊어진 이후까지도 하이디는 카스카를 좋아했었다.

...아마 지금도 여전히. 그 감정은 가슴 한켠에 고스란히 남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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