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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기심이 상자를 열게 만들었지. "

이름 : 마틴 미셸 (Martin michel)

나이 : 24

성별 : 남성

 

신장 및 몸무게 : 179cm / 평균

 

국적 : 프랑스

 

생일 : 12월 31일

외형 :

흑발로 염색했다. 한갈래로 땋아내린 것을 제외하면 눈썹을 겨우 덮는 짧은 머리카락. 검은색 기본 피어싱을 왼쪽(본인 기준)에 하고 다닌다. 검은 목티, 짙은색 후드 집업, 검은 바지, 검은 캔버스화로 어두운 곳에 있으면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무채색의 옷을 즐겨 입는다. 

 

능력 및 패널티 : 쉐이프시프터

 

동물로 변할 수 있다. 식육목 족제비과의 족제비. 성체가 된 지금 몸길이가(꼬리 포함 1m 35cm) 1m에 이른다.

능력은 세가지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1. (하루 기준)최대 3시간 유지 가능. 단순히 외형은 변하지 않은 채 일반인보다 전반적으로 조금 우월한 정도의 운동감각을 가진다.(어두운 곳에서 물체의 윤곽을 알아봄. 냄새로 사람을 구별.)

2. 최대 2시간 유지 가능. 송곳니, 손톱, 발톱, 귀, 꼬리 등 부분적인 요소를 동물의 외형으로 바꾸어 보다 공격적이고 뛰어난 운동감각을 가진다.(송곳니로 옷을 뚫고 상처입힐 수 있음. 냄새를 쫓아 대략적인 위치를 특정할 수 있음.)

3. 최대 1시간 유지 가능. 완전히 동물의 외형으로 모습을 바꾼다. 근력은 인간일 때의 2배에 이르며, 재빠른 몸놀림으로 타인의 급소를 공격하거나 잠입해 이야기를 엿듣고 추적기 등 소형기기를 부착하는 등 서포트도 가능하다.(장애물이 없는 한 냄새를 쫓아 대상이 있는 곳까지 이동할 수 있음.)

(*시간은 누적됨)

 

패널티

1단계의 경우 (범위 내에서)장시간 사용해도 큰 부작용은 없지만 일정 시간 이후부터(주사위를 굴려 시간을 정한다.) 능력을 사용한 시간에 정비례해 몸이 떨리고 미열이 나며 기운이 빠지는 몸살을 앓는다.

2,3단계의 경우 능력을 사용한 시간x3배동안 오한, 복통과 함께 메스꺼움을 느끼며 반응이 느려진다.
능력을 정해진 시간 이상으로 사용한 경우 하루동안(다음날 일어나기 전까지) 작은 빛에도 눈이 부시고 미세한 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등 감각기관이 과도하게 활성화되고 반응이 느려지며, 주변의 동물들이 그를 족제비로 인식해 도망치는 등의 반응을 보인다.

 

능력활용예시
어두운 곳에서 대략적인 구조(앞에 책상 모서리가 있어!)를 알려주고 운동신경을 이용해 장애물을 피하거나 제거한다.[서포트]
족제비로 변해 적들의 대화 내용을 엿듣거나[서포트] 소형 폭탄 등을 설치한다.[공격]
뛰어난 운동신경과 송곳니 등으로 육탄전을 벌인다.[공격]

족제비로 변해 꼭 안아주거나 목도리 대용으로 쓴다.[서포트]

 

능력 포지션 : [공격 / 서포트]

 

 

성격 : [불신] [배척] [경계선]

기본적으로 다른 이들을 믿지 않고 경계한다. 10년만에 만난 이들에게는 조금 풀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어디까지나 10년 전의 모로 미셸을 생각하며 적당히 연기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타인의 호의를 섣불리 받아들이지 않으며 항상 그 다음의 일을 생각한다. 다소 이해타산적이고 계산적인 면모가 있다.

경계선이 확실해 가까이 여기는 이들에게는 자주 웃고 농담도 곧잘 하며 안부를 챙기곤 한다. 

 

 

특이사항 :

머리를 짙은 검은색으로 염색했다. 원래 머리카락은 금발.

성씨를 마틴(Martin)으로 바꾸었다. 그러나 모로라고 불리는 것에도 크게 개의치 않는 듯, 이따금 인상을 찌푸리는 것 외에는 별다른 말이 없다.

심각한 길치로 지도를 보고서도 길을 곧잘 잃어버리곤 하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혀 나아진 점은 없다.
하리보 젤리를 가장 좋아하지만 딱히 남들 앞에서 먹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방에서 남몰래 젤리를 까 먹는 게 습관.

담배를 피운다. 레종 프렌치 블랙.

빵을 곧잘 구워내곤 한다. 실력은 수준급.

낯가림이 많아 10년만에 만난 이들에게 어색함과 친밀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

능력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특별히 성장한 점도 없는 모양.

호신용 스프레이와 작은 주머니칼을 가지고 다닌다.

나이를 막론하고 반말을 사용하며 이름을 부른다.

 

 

선관 :  X

 

'칠드런'에 돌아온 계기 :

변덕과 약간의 호기심.

텍관 :

 

- 사이드 - 헤어지고 1년쯤 뒤, 우연히 펜팔을 나누게 되었다. 서로의 정체는 알지 못하나 미셸은 편하고 마음이 잘 맞는 친구라고 생각하며 친밀감을 느끼고 있다.

 

- 조에 - 파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후 이따금씩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곧잘 안부를 묻거나 빵을 안겨주는 등 조에를 친동생처럼 가깝게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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